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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셰프 김훈이가 방탄소년단 뷔와 할리우드 배우들을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셰프 김훈이가 출연한다. 김훈이 셰프는 "현재 운영 중인 한식당에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스타 셰프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특히 나탈리 포트만, 드류 베리모어 등 톱 배우들도 음식을 맛보기 위해 웨이팅까지 한다고 밝힌다. 이날 김훈이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특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김훈이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식당을 방문했다고 말하며 "뷔가 식당에 특별한 사람들과 동행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훈이는 "뷔가 함께 온 일행에 비해 놀라운 양의 음식을 주문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탄소년단 뷔가 뉴욕의 한식당에서 먹은 음식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만갑'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