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김산호, 5년 만 득녀 "처음 느끼는 감정...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배우 김산호가 결혼 5년 만에 득녀했다.

21일 김산호는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딸 사진과 함께 "다로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와이프도 건강하고. 아빠가 됐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김산호는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에요. 보고 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2015년 결혼한 김산호는 지난해 8월 SNS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김산호는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사랑아 사랑아', '달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와 뮤지컬 '그날들'로 많은 시청자, 관객들과 만났다.

[다음은 김산호 SNS 글 전문]

다로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에요.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와이프도 건강하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아빠가 됐어요. 아빠와 딸. 신생아. 캥거루 케어 중. 가족 사랑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김산호 SN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