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민기 / 사진=KBS 보이는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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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라디오쇼' 전민기 팀장이 이번주 인기 검색어로 짜파구리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N차트'코너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이번 주 뜨거웠던 검색어 첫 번째는 짜파구리다. 이번 주에 아주 난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 방문한 '기생충' 팀에게 짜파구리를 대접하기도 했다"며 "짜파구리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라면 회사 주식이 10% 가까이 올랐다. 매출도 전 주 대비 55% 상승했다"며 "광화문에 고급 한우 레스토랑이 있는데 짜파구리가 정식 메뉴가 됐다. 1인분에 15000원"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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