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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트레저 맵' 트레저, 주민증 발급부터 클라이밍 도전까지‥'생애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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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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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일들로 하루를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와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레저 맵(TREASURE MAP)' 6화를 공개했다.

이번 화에서 트레저 멤버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로 짝을 이뤄 갖가지 첫 경험을 했다.

지훈 준규 마시호 아사히는 대형 가구점 쇼핑에 나섰다. 멤버들은 해당 장소에 도착한 후 곳곳에 마련된 샘플 가구를 활용해 상황극을 벌였다. 멤버들은 카펫, 꽃과 화병 등을 구매한 후 숙소에 도착해 구입한 물건들로 상황극을 이어나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19살이 된 방예담에게도 특별한 날이었다. 방예담은 주민등록증 발급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사진 촬영 후 스튜디오 직원분은 방예담에 대해 "잡티도 없고 보정할 게 없다"고 말해 그를 쑥스럽게 했다. 방예담은 주민등록증을 받은 뒤 밝게 웃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재혁 도영 소정환은 맛집 탐방에 도전했다. 이들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점심을 먹은 소정환은 방예담 박정우와 클라이밍에 도전했고, 세 명은 열정과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재혁 방예담 하루토는 애견 카페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현석 도영 박정우는 신발 수전사 커스텀을 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고, 마시호 아사히 하루토는 게스트 최현석과 함께 한국에서 처음 곱창을 먹었다.

트레저는 이번 영상에서 난생처음 하는 일들을 통해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멤버들끼리 특별한 경험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단단해지는 트레저의 팀워크도 일상을 통해 볼 수 있었다.

트레저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트레저의 탄생을 함께한 'YG보석함'의 시그널송 '미쳐가네(Going Crazy)'를 비롯해 메인 보컬 방예담의 커버 영상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구독자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나는 트레저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은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TMI' 등의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트레저 맵'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업로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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