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트래블러-아르헨티나’ 강하늘, 아르헨티나에서도 뜨거운 인기! 갑작스러운 팬미팅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강하늘이 현지에서 팬을 만났다. JT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하늘이 아르헨티나에서도 통하는 인기를 증명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2회에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매력에 풍덩 빠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오전 자유 여행을 즐기기로 결정했다.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주말 시장 ‘산 텔모 시장’에서 조우한 세 사람은 유명 인사들의 단골 식당으로도 잘 알려진 스테이크 맛집에서 환상적인 저녁식사를 가졌다.

식사를 한참 즐기던 때에, 강하늘의 우연한 ‘팬미팅’이 성사되기도 했다. 바로 그가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현지인 애청자를 만난 것이다.

식당 직원이었던 팬은 조심스럽게 찾아와 “강하늘이 맞냐”고 물었고, 그의 연기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안재홍은 쑥스러워 하는 강하늘에게 “혹시 축구선수 메시도 ‘동백꽃’의 황용식을 아는 것 아니냐”며 띄워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트래블러의 부에노스아이레스 2일차 여행기는 2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