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
이상엽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엽이 다정하고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오가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진중한 눈빛으로 발표를 하는가 하면 꽃다발을 한 아름 껴안고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그의 모습은 평소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아내 송나희 역을 맡은 이민정과는 의대 시절부터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 현재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부부라고 해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예상된다.
한편,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아버지가 이상해’,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등 주말 드라마의 강자 이재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내는 이상엽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다음 달 방송예정인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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