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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끝판왕' 방탄소년단이 드디어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MAP OF THE SOUL : 7'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으로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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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번 정규 4집에 대한 자신감을 꾸준히 드러낸 바 있어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참석한 '2019 MAMA'와 미국 시상식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며 "아마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앨범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온 만큼, 전 세계 팬들 역시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며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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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지난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에 수록된 5곡과 한 개의 디지털 트랙을 포함한 15개의 신곡까지 총 20개 트랙이 실렸다.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힙합 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세계적인 가수 시아(Sia)의 목소리가 담긴 'ON'(Feat. Sia)은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디지털 트랙으로, 타이틀곡 'ON'의 또 다른 버전이다. 국내에서는 일주일 뒤인 28일 발표된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발매 이후 첫 TV 프로그램으로 미국 NBC 유명 모닝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하며 뉴욕 록펠러 플라자(Rockefeller Plaza)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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