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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코코'가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21일 오후 6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코코'는 리 언크리치 감독의 작품으로 안소니 곤잘레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벤자민 브랫, 알라나 우바치, 아나 오펠리아 등이 목소리로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안소니 곤잘레스)이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벤자민 브랫)의 기타에 손을 대면서 시작된다.
미구엘은 그렇게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되고,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와 함께 모험을 시작한다.
그리고 미구엘은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코코'는 제44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최우수 음악상을,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장편애니메이션상 등을 수상했다.
'코코'는 2018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04분이다. 누적 관객은 351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9.29, 관람객 평점 9.20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코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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