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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출발! 비디오여행' 안재홍, 자신과 똑닮은 '숨어 보는 명작' 추천..영화 취향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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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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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출발 비디오 여행의 숨어 보는 명작, ‘숨.보.명’ 코너에선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돌아온 배우 안재홍이 출연해 새로운 작품부터 그의 인생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극히 평범한 상황과 대사도 그가 소화하면 찰떡! 배우 안재홍이 꼽은 그를 똑 닮은 숨보명!

독보적인 매력으로 이미 두터운 팬을 보유한 배우 안재홍. 2009년 데뷔해 2014년 ‘족구왕’, 2015년 ‘응답하라 1988’로 대중들에게 그의 이름 석자를 정확히 각인시켰다. 영화 ‘1999, 면회’와 ‘소공녀’ 등 광화문 시네마가 발표한 네 편의 작품에 모두 출연하며 광화문 시네마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그는 평범한 상황과 대사를 비범하게 소화하는 것이 주특기다.

사랑스러운데 웃긴, 바른 이미지 속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엉뚱함. 관객들에게 복잡미묘한 감정을 선사하는 그는 자신과 똑 닮은 작품을 그의 숨보명으로 꼽았는데, 과연 무엇일까?

‘한국의 아담 샌들러’라 불리는 배우 안재홍, 그에게 ‘아담 샌들러’란?

영화 ‘임금님의 사건 수첩’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은 배우 안재홍을 가리켜 “지금껏 없었던 유형의 배우다. 할리우드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아담 샌들러 같은 유형의 배우가 될 거 같다.”고 평했다. 그렇다면, 그의 생각은 어떨까?

이번 주 ‘숨보명’에선 배우 안재홍의 숨겨둔 마음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기다린다.

배우 안재홍은 영화를 볼 때 ‘이것’을 중요하게 본다! 수수께끼 같은 그의 영화 취향 대공개!

배우 안재홍은 이번 주 ‘숨보명’을 공개하며, 영화를 볼 때 ‘이것’을 가장 눈여겨보는 것이 있다고 밝혔는데, 모든 영화 속에 다 있고, 우리도 늘 보는 영화 속 이것!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다면 이번 주 출발! 비디오 여행의 ‘숨어 보는 명작! 숨보명’ 코너를 놓치지 마시길!

사진제공=MBC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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