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 얼마만? 오랜만에 육아탈출, 콧바람 쐬러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서현진은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젖병거부 튼튼이 울다 지쳐 잠든 틈에 겨우 먹였단 얘기 들으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얼른 집으로 가자”라며 “#엄마의사회생활 #젖병거부 #좋은방법아시는분 #튼튼이84일”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해 11월 득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개인 유튜브 채널 '서현진티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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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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