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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클라라가 운동을 하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운동으로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력은 더욱 올라간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클라라가 헬스장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상의와 빨간색 레깅스를 입은 클라라는 공을 들고 복근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클라라의 가는 허리와 길고 곧게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2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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