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슈가팝 밴드` 마리슈 22일 싱글 `팬레터`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러블리한 슈가팝 밴드 마리슈의 싱글 ‘팬레터(Fan Letter)’가 22일 공개된다.

마리슈는 박성욱(보컬, 기타), 고수영(키보드), 강규현(베이스)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로 어쿠스틱하고 공감성 짙은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12월 ‘영어 없는 사랑 노래’의 발매와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나랏마리슈 - 영어 없는 공연’을 연달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신곡 발표와 함께 2020년 행보의 포문을 연다.

싱글 ‘팬레터’는 마리슈 특유의 달콤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편지’라는 오브제를 통해 곡의 전반적인 메세지를 전하며, 현대에 잊혀져가는 아날로그한 감성을 더욱 따뜻하게 이끌어냈다. 편지를 읊조리는 듯한 보컬과 가사의 스토리텔링이 위로를 준다.

마리슈의 신곡 ‘팬레터’는 2월 29일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 ‘다 불러주는 밤’을 통해 최초 라이브로 전해질 예정이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