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체지방 감량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준하, 조세호, 전현무, 홍현희의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조세호는 1, 2주 차 솔루션에서 전주 대비 1.1kg를 감량했다. 조세호는 아침 식사를 필수로 할 것, 취침 3시간 전부터 공복을 유지할 것이라는 솔루션을 받았다.
특히 홍현희는 조세호를 언급하며 "조세호 씨가 유연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운동 끝나고 나면 거기서 오는 공복감에 술, 음식을 엄청 먹는다"고 털어놨다. 또 조세호는 팔굽혀펴기 50개를 성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4주 차 솔루션이 진행됐다. 조세호는 저녁 식사 전 과일 한 컵 먹기와 취침 전 반신욕하기가 주어졌다.
4주간의 바디 디자인이 마무리 되고, 솔루션 결과가 공개됐다. 조세호의 검사 결과, 체지방량은 8.87kg, 체중은 5.6kg가 줄었다. 고도비만에서 비만 단계가 됐지만 가장 이상적인 변화였다. 또 혈액 검사 결과 조세호는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혈당 등 모든 수치가 좋아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파란색 후드와 청바지, 운동화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체지방 감량 후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