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뮤직뱅크’ 에버글로우, 걸크러쉬 매력에 무한 입덕 ‘던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뮤직뱅크’ 에버글로우가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추며 대세에 안착했다.

에버글로우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의 타이틀곡 '던던'(DUN DUN)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가죽이 더해진 짧은 쇼트에 탑과 슬리브리스 상의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매일경제

‘뮤직뱅크’ 에버글로우가 ‘던던’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뮤직뱅크 캡처


특히 에버글로우는 '던던'을 통해 퍼포먼스 장인으로 거듭난 만큼 파워풀한 댄스부터 강렬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까지 모두 갖추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타이틀곡 '던던'은 사막의 흙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멜로디와 가슴을 울리는 강한 비트와 브라스, 섬세한 보컬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컴백 직후 국내뿐만 아니라 유튜브 일간 및 주간 조회수 1위,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차트 1위 등 기록을 세우며 순항 중이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