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남다른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특집 '건강한 바디 디자인' 2탄으로 꾸며졌다.

'아무튼, 한 달'은 어떠한 목표를 위해 지속 가능한 습관 변화를 꾀하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다. 이에 조세호는 취침 3시간 전 공복을 유지, 야식을 끊었다. 여기에 아침을 샐러드로 챙겨먹는 등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조세호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가 하면, 효소 찜질을 하며 다이어트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난 후 스튜디오에서는 조세호의 변화에 대해 체크했다. 조세호의 총 체중은 5.6kg 감량했고, 체지방은 8.7kg가 빠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혈액검사 결과까지 좋았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조세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렇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조세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일상 사진에서도 슬림한 모습으로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처럼 조세호가 다이어트로 놀라운 변화를 맞이한 만큼 연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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