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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내안의발라드' 주우재, 발라드에 추억 소환 "제가 18살에 …" 눈물 쏟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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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 '내안의 발라드'가 첫방을 시작한 가운데 발라더들의 실력이 공개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내안의 발라드'가 첫방을 시작했다.

한혜진이 "우재 이제 어떻게 노래해요"라면서 주우재가 가질 긴장감을 걱정했다. 주우재는 첫사랑과 봤던 영화 '클래식'의 OST '그랬나봐'를 시작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마친 주우재가 참을 수 없는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문세윤이 놀라서 그를 위로하러 나섰다.

한혜진은 "이 상황이 진짜냐"고 물었고, 신승훈은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저게 발라드의 힘"이라고 했다. 주우재는 "당시가 생각났다. 열 여덟살이 제가 감성적으로 제일 풍요로웠던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의 그런 모습에 한혜진과 문세윤도 눈물을 글썽거렸다. /anndana@osen.co.kr

[사진]M.net '내안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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