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씨야 해체 이유, 의사불통 탓? 눈물이 대신한 분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JTBC '슈가맨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씨야가 해체 이유에 언급하던 중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씨야 해체 이유는 21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추억의 가수로 씨야가 소환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씨야는 해체 당시 명확한 이유 없이 멤버 간의 불화가 아니냐는 짐작만 나돌았다. 이날 방송에서 씨야 김연지와 이보람이 해체 이유를 언급하는 동안 남규리는 하염없이 옆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보람은 막내였던 자신이 언니 남규리와 왜 터놓고 말을 하지 못했을까란 생각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짙어졌다고 털어놓았다.

남규리는 씨야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겉으론 화려해보였지만 자신들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2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들에 불과했다며 당시가 버거웠음을 설명했다.

씨야 해체 이유를 접한 시청자들은 두루뭉술한 이들의 설명이 오히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더욱 명확한 이유를 밝혔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