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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종합]'금금밤' 장도연, 과학자에게 다이어트 비법 물었다…"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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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금요일금요일밤에'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과학자가 가장효과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금요일금요일밤에'에서는 장도연이 과학자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과학자는 적게 먹고 많이 움작여야 한다고 대답했다.

장도연은 과학나라, 미술나라 오프닝을 웃음으로 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과학나라에서는 과학박사 김상욱은 원자 3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냈다. 사과는 산소, 오렌지는 탄소, 방울토마토는 수소로 비유해 설명했다. 김 박사는 라부아지에의 말을 빌어 '사람의 호흡이 연소 반응'이라고 생각했다. 세포 하나하나마다 연소반응 이 일어난다면서 '미토콘드리아'를 언급했다. 이에 은지원은 메소포타미아와 이름이 비슷하다면서 지옥이 아니냐면 멍충미를 보였다.

이날 장도연은 과학자가 보는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무엇인지 물어봤다. 이에 김 박사는 몸의 질량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공부로 열량 태우는 것과 운동으로 열량 태우는 것중 어느 것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냐고 물었다. 김박사는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는 곳은 뇌이긴 하다. 하지만 에너지만 사용한다고 다이어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쓰지 못할 때에는 지방으로 저장한다고 했다. 생각만 많이하는 게 좋은 전략은 아니다고 했다.

'당신을 응원합니당'에서는 유소년 스케이팅 선수들을 취재했다. 백곰배 대회의 영웅들이 철원 빙상경기장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내친구네 레시피에서는 홍진경이 토니 어머니의 홍게조림을 맛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토니 어머니는 홍게, 설탕, 간장, 맛술 등을 넣고 졸였다. 홍진경은 "정말 돈을 받고 팔아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보령 장갑 공장에서 일하게 됐다. 이승기가 하게 될 일은 마감 안 된 장갑을 수거를 하는 일이었다. 이승기는 똑같은 라인이 반복되다보니,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공간이 주는 무기력함이 느껴진다고 호소했다.

이승기는 돌아다니면서 마감 안된 장갑을 찾아서 일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가장자리 줄부터 수거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바닥에 떨어진 장갑을 담는 노동을 반복했다. 이승기는 한줄을 한 뒤에 요통이 온다면서 힘들다고 곡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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