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끼남’ 강호동이 아침부터 라면을 흡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끼남’에서는 순수 라면을 끼리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화도 고요한 밤이 지나 아침이 찾아왔다. 강호동은 아침 운동을 간단하게 한 후 밖으로 나갔다.
‘라끼남’ 강호동이 아침부터 라면을 흡입했다. 사진=‘라끼남’ 방송캡처 |
이날 강호동은 “오로라, 조아라도 좋지만 마지막 아무런 재료없이 아침의 기운을 담아서 순수라면을 제작해보도록 하겠다. 입이 훼손되기 전에 라면을 쫙~”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어디까지 순수의 경계냐’라는 질문에 강호동은 “나는 계란까지 순수하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물론 이견이 있고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다름이 있다는 건 강한 거다. ‘1박 2일’ 할 때도 밥하고 김치는 줬잖아. 이것도 순수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라끼남’ 강호동이 아침부터 라면을 흡입했다. 사진=‘라끼남’ 방송캡처 |
정성스레 라면을 끓인 후 강호동은 “깨끗하다. 다 잡아당긴다. 캠핑할 때 2일차 아침에는 퓨어라면이다. 진짜 순수하다. 면발에 굉장히 집중하게 된다. 다른게 입맛을 가로막지 않으니까 탱탱함과 그 매력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장과 함께 폭풍 흡입을 했다. 강호동은 무한 감탄을 하며 모닝 라면을 완봉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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