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의 새 집 찾기가 공개됐다. |
[OSEN=연휘선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나래바'에 버금갈 '헨리 카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새 집 찾기가 그려졌다.
헨리는 이날 방송에서 새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그는 친구 저스틴과 상의 하며 새 집을 알아볼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특히 헨리는 "집 보러 다닐 때 헷갈리지 않나. 그래서 제가 패드로 정리해서 표로 만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채광 방향부터 수리 상태, 층간소음 등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에 헨리 만의 체크리스트와 태블릿PC를 활용해 점수를 매길 표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절친한 누나 에그네스의 멋진 집까지 둘러보며 부동산 둘러볼 집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나래바' 아냐. '헨리 카페' 만들 거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제작진에게 "'나래바'를 이기려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서도 "아니다 이기고 싶은 건가"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솔직히 부러웠다. 다들 '나래바' 찾지 않나"라며 "저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헨리 카페'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 monamie@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