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1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3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33대21로 이겼다. 11승 1무가 된 두산은 남은 세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2위 SK(6승 1무 4패)를 앞선다.
당초 남자부는 4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3라운드로 일정이 줄었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도 취소됐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은 두산이 우승까지 차지하게 됐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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