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O! SPORTS]루키 남지민, ‘진짜가 나타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메사(미국 애리조나주)지형준 기자] 한화 신인 투수 남지민(19)이 홍백전에서 무실점 피칭으로 코칭스태프를 웃음짓게 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한화는 21일(한국시간) 메사 레드마운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홍백전을 실시했다. 캠프 2번째 홍백전.

이날 신인 남지민은 홍팀 선발 투수로 등판해 백팀의 이용규-정은원-김태균-이성열-정진호-오선진-장진혁-박상언-장운호-하주석 라인업(10명)을 상대했다. 3이닝을 던지며 안타는 단 1개만 맞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피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직구, 스플리터,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골고루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5km가 찍혔다. /jpnews@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