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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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유재석이 하프 연주를 하게 돼 당황했다.
2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는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릭터 '유르페우스'가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잠실에 위치한 초고층 호텔로 초대받았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유벤져스를 만난 유재석은 제작진이 제공한 고급 요리를 맛보면서도 "조금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셰프들이 등장해 원어로 음식의 맛 및 음식 소개를 이어갔고 유벤져스와 유재석은 "위"라며 불어로 '알겠다'고 답하며 상황을 모면했다.
뒤이어 한 셰프가 등장해 불어로 "하프 연주를 해보겠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별 생각 없이 "위"라고 답했다.
제작진의 미끼를 문 유재석은 레스토랑에 갑자기 등장한 하프에 당황했고 유벤져스는 유재석을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내가 언제 한다고 했느냐"며 김태호PD를 향해 "이건 조금 지나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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