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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대학생으로 첫 등장…이규형과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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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하이바이마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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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태희가 대학생으로 처음 등장했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하이바이,마마!'에는 차유리(김태희 분)이 조강화(이규형 분)을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드라마는 2006년에서 시작했다. 대학생이던 두 사람은 월드컵을 응원하며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

유리와 강화는 서로를 보고 첫 눈에 반했고 수년간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두 사람은 대학교, 놀이공원 등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입맞춤을 하는 등 달콤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유리 역을 맡은 김태희는 오랜만에 복귀함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하아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로, 김태희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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