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하이바이마마’ 이규형, 김태희가 첫 눈에 반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는 조강화(이규형 분)와 차유리(김태희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화는 친구에게 이끌려 축구 응원이 한창이 곳으로 향하게 됐다.

‘하이바이마마’ 이규형, 김태희가 첫 눈에 반했다. 사진=하이바이마마 캡처

조강화는 “연애, 안 해. 연애하려고 대학 왔냐? 부모님한테 죄송한 줄 알아”라고 말했지만 결국 만남의 장소를 찾았다.

차유리 역시 모르는 남성이 온다는 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상황. 그는 “의대생? 뭐야 언니 말도 없이. 남자랑 있는 거 불편하단 말이야”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조강화와 차유리는 처음 보자마자 서로에게 한 눈에 반했다.

차유리는 내레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 시간, 3초. 예측불가능한 순간, 사랑은 평범한 척 우리의 인생에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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