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꽈배기 찹쌀도넛 달인이 화제다.

2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5회'에서는 40년 전통 그 시절 그 맛을 운영하는 경력 47년의 김일용(69), 경력 35년의 황순자 달인이 소개됐다.

김일용 달인의 비법은 고소한 맛의 호두와 비슷한 국산 가래나무열매를 사용하는 것이다. 가래나열매를 소금과 들기름에 절여 찌면 열매 안쪽까지 제대로 스며들어 꽈배기 반죽의 풍미를 더해준다고 한다.

40년 전통 그 시절 그 맛 가게는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147 청량리 경동시장 내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청량리역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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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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