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야인시대 나미꼬’ 이세은, “섭외 안들어오니?” 서장훈 멘트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개그맨 이수근이 배우 이세은을 향한 특급 솔루션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4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49회에서는 ‘야인시대 나미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세은이 등장해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개인기까지 전수 받았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봄처녀를 연상케 하듯 해맑은 그녀의 모습에 두 보살은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 드라마 ‘야인시대’ 이야기를 한창 나누던 세 사람은 과거에 젖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세은은 “‘야인시대 나미꼬’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다. 댓글에는 온통 그때의 이야기뿐이다”며 조금은 아쉬운 듯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이에 두 보살은 “‘나미꼬’의 명대사가 뭐였지?’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서장훈은 “섭외가 안 들어오니?”라며 허를 찌르는 질문 공세를 퍼부어 이세은을 궁지에 몰아세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고민하자 이수근은 “개인기는 없느냐”며 자신의 개인기를 내보이며 웃음의 향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세은의 활동을 위해 눈물겨운 솔루션을 펼칠 두 보살의 기막힌 하드캐리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