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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놀면 뭐하니?’ 유재석 “다시 태어나면 잘생긴 얼굴로 태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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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22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절친과 유재석의 포상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절친들의 포상 휴가 ‘공하나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와 함께 차로 이동하는 도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먼저 조세호는 “다시 태어나면 혼자 살고 싶냐”고 질문했고 지석진은 “인생을 혼자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답한 뒤 잠시 고민을 하다가 “이 애기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음에 생에는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나는 좀 잘생기게 태어나고 싶다”며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다음 생애에는 지나가다 한 번 더 쳐다보는 얼굴로 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이 “너 나쁘지 않다”며 정색을 해 시선을 끌었다.

이 질문에 조세호는 “지금은 잘생기고 그런 것보다 키가 아쉽다. 지금보다 5cm 정도만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비율보단 얼굴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럼 조세호 정도의 키도 괜찮냐는 질문에 “그렇게까지는 아니고….”라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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