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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를 탈퇴한 강성훈이 생일을 맞아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강성훈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항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이 만들어 준 강성훈의 생일 축하 포스터도 함께 올라왔다.
한편 강성훈은 2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였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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