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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조명섭 누구? #나이 22세 #남자 송가인 #고향 원주 #'미스터트롯' 출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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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명섭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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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전참시' 조명섭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조명섭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섭은 22살 조명섭은 나이에 맞지 않게 애늙은이 조영감 같은 행동과 말투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커피 대신 숭늉이나 식혜를 찾거나, 60년대 영화를 좋아하는 등 조명섭의 독특한 취향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 이후 조명섭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조명섭은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는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소 북한 말투를 떠오르게 하는 조명섭의 고향은 강원도 원주였다.

조명섭은 2019년 앨범 '강원도 아가씨', 2020년 '꽃 피고 새가 울면'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는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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