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 사진=MBN 동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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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치미' 임수정이 전성기 때를 회상했다.
2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임수정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정은 "1980년도 모델로 데뷔했다. 미친 듯이 잘 나갔다. CF를 50여 편 찍었다. 배우를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명한 레코드사에 발탁이 됐다. 처음 취입한 곡이 '연인들의 이야기'였다. 드라마 OST로 실리면서 인기를 끌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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