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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메시, 한 경기 4골 폭발...호날두 11경기 연속 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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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에이바르와 홈 경기에서 혼자 4골을 넣는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5대 0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득점이 없던 메시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37분 두 번째 골을, 3분 뒤인 전반 40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3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36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시는 후반 42분에는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모두 제치는 네 번째 골을 추가했습니다.

메시가 한 경기에서 4골을 넣은 건 개인 통산 7번째입니다.

이탈리아 리그 유벤투스의 호날두는 자신의 천 번째 성인 무대 출전 경기인 스팔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11경기 연속 골 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호날두는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면서 이탈리아 리그 최다 연속 경기 득점 타이기록인 11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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