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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트래블러’ 강하늘, 아르헨티나서 ‘동백꽃’ 애청자 만나… “미치도록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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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트래블러’ 강하늘이 아르헨티나에서도 통하는 인기를 증명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부에노스아이레스 2일 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저녁 식사를 위해 축구선수 메시의 단골 스테이크 식당 브리가다로 향했다.

식사를 한참 즐기던 때에, 한 직원이 다가와 “강하늘이 맞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맞다”고 대답했다. 이어 직원은 “넷플릭스로 당신 나오는 작품을 봤다. 작품이 아주 미쳤던데요. 내 아내가 당신을 미치도록 좋아한다”고 극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안재홍은 쑥스러워 하는 강하늘에게 “혹시 축구선수 메시도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을 아는 것 아니냐”며 띄워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트래블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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