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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23일)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주변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꼭 입을 가리고 해결하라는 아빠 말씀에 젤리가 이빨에 껴서 빼고 있는데 우리엄마가 너무 웃으면서 우시네요. 주말 웃으면서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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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입을 가린 채 이에 낀 젤리를 빼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윌리엄의 앙증맞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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