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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쿠엔틴 타란티노, 56세에 아빠 됐다… “결혼 2년만에 첫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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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할리우드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아빠가 됐다.

22일(현지시각) TMZ 등의 외신들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21세 연하의 아내 다니엘라 픽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성명서에서 “첫 아이를 낳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는 2020년 2월 22일에 태어났다”고 전했다. 다만 아이의 성별 등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들의 아이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측은 이를 확인해주진 않았다.

앞서 쿠엔틴 타란티노와 다니엘라는 이스라엘에서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을 홍보하며 처음 만났다. 이후 2017년 약혼하고 이듬해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공개, 결혼 2년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아 많은 팬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뉴시스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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