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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슈가맨3' 남규리 "기적 같은 주말‥보람-연지와 고맙고 더 사랑하며 살게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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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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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인스타


배우 남규리가 '슈가맨3'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 남규리입니다 ~씨야의 언니 규리이기도 하구요.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제가 받은 이감동을 어떻게 전할까요?.. 뭉클하고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했어요"라며 "모든게 저희와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며 시간여행을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도 아쉬운 이 마음 , 마음 속 깊이 꾹꾹 간직하고 꺼내어보고 추억하며 또 하루하루 잘 지낼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슈가맨 김학민 피디님 여진,송민작가언니들 유재석선배님 유희열선배님 김이나 작사가님 헤이즈님 적재님 윤하랑 함께 출현하셨던 정인호님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주셨던 슈가맨 스탭분들 .. 오랜시간 노력해주시고 좋은 프로로 함께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갈수있을것같아요 마음부자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보람이 연지는 두말 할것도 없고 앞으로 못다한 사랑 더 사랑하며 살아갈께요 ~잠시나마 여러분들께도 행복했던 추억여행이 되셨길 .. 감사한 선물 저도 더 좋은 모습으로 또 보답할게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남규리의 진심이 가득 담긴 '슈가맨3' 출연 소감에 많은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씨야로 JTBC '슈가맨3'를 통해 소환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다음은 남규리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 남규리입니다 ~씨야의 언니 규리이기도 하구요.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제가 받은 이감동을 어떻게 전할까요?.. 뭉클하고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모든게 저희와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며

시간여행을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도 아쉬운 이 마음 , 마음 속 깊이 꾹꾹 간직하고 꺼내어보고 추억하며 또 하루하루 잘 지낼게요.

우리 슈가맨 김학민 피디님 여진,송민작가언니들 유재석선배님 유희열선배님 김이나 작사가님 헤이즈님 적재님 윤하랑 함께 출현하셨던 정인호님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주셨던 슈가맨 스탭분들 .. 오랜시간 노력해주시고

좋은 프로로 함께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갈수있을것같아요 마음부자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보람이 연지는 두말 할것도 없고 앞으로 못다한 사랑 더 사랑하며 살아갈께요 ~잠시나마 여러분들께도 행복했던 추억여행이 되셨길 .. 감사한 선물 저도 더 좋은 모습으로 또 보답할게요. 사랑해요♥ P.s코로나 조심하시고 , 마스크도 손씻기도 늘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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