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현역 입대한다.
최민환은 24일 현역으로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11일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이로써 첫째 아들 재율 군까지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최민환은 상근 예비역에 선발돼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현역 입대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이듬해인 2018년 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같은 해 5월 법적인 부부가 됐고 첫째 재율 군의 출산 소식도 전해졌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민환이 입대함에 따라 FT아일랜드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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