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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태우, 코로나19 확산에 “집 밖을 나가지 않아요”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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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코로나19 확산에 가족과 함께한 주말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정태우는 “우리 가족 게임 배틀. 이긴 사람 소원 들어주기. 결과는 엄마의 승리! 엄마 소원은 저녁 안하는 거란다. 맞아요. 여보는 컨디션 안 좋으니 오늘은 푹 쉬어요”라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매일경제

배우 정태우 가족 사진=정태우 SNS


또한 정태우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집 밖을 나가지 않아요. 덕분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늘어남. 내일부터 학교, 유치원 휴교라는데 회사 다니는 부모들 큰일이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태우와 미모의 아내 그리고 두 아들이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태우는 지난해 MBN 예능 ‘바다가 들린다’에 출연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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