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7’ 앨범이 가온차트 8주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7’는 8주차(2020.2.16~2020.2.22)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2,667,293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특히 2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2위는 IZ*ONE (아이즈원) ‘BLOOM*IZ’, 3위는 IZ*ONE (아이즈원) ‘BLOOM*IZ (Kit)’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7’ 앨범이 가온차트 8주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밖에도 8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6일 VERIVERY ‘FACE ME’, 17일-20일 IZ*ONE (아이즈원) ‘BLOOM*IZ’, 21일-22일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이 1위에 랭크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며 컴백과 동시에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새 앨범은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첫 날 판매량 265만 장을 넘기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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