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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제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 장성규, 맥락없는 악플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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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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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사진에 악플을 단 악플러에게 분노를 표했다.

장성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하준이의 바이러스 원천 봉쇄 문제는 눈에 뵈는 게 없다는 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아들 하준 군이 마스크로 눈까지 가린 모습이 담겨 있다. 웃음을 자아내는 아이다운 귀여운 모습.

하지만 한 네티즌은 이 사진에 "본인 콘텐츠 없이 잘나가는 자에게 알랑방귀 끼며 줄 서는 행동. 처음부터 방송을 잘못 배운 표본"이라며 "본인의 행동이 어린 시청자에게 얼마나 해를 주는지 모르는 파렴치한 행동. 시청자가 없다고 막 행동하는 자. 바로 장성규가 아주 나쁜 사례의 표본"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맥락 없는 악플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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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역시 "제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라며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악플에도 "예쁘게 봐달라"며 넘겨온 장성규이기에 이런 반응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끼리끼리, '내 안의 발라드', '워크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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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osen.co.kr

[사진] 장성규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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