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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이말년, 2주 휴방 결정 "대구 방문, 오늘(24일) 코로나19 검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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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이말년 유튜브


웹툰 작가 이말년도 코로나19 여파로 개인방송 휴방을 결정했다.

22일 이말년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 커뮤니티를 통해 "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저 침착맨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때문에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함께 진행중이던 '호미니아 탐험대'는 안전을 위해 연기를 하려고 한다"며 "제가 봤을 때 2주 정도 미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정확한 재개 일정이 나오게 되면 공지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공식 카페를 통해 "2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진단해보려고 한다. 갑작스러운 휴방에 너그러운 이해 바란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말년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진행 중이다.

이하 이말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침착맨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저 침착맨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습니다. 때문에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함께 진행중이던 ‘호미니아 탐험대’는 안전을 위해 연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2주 정도 미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정확한 재개 일정이 나오게 되면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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