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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임원희→양세종, 드디어 머리 맞댔다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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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 등이 돌담병원으로 돌아온 양세종과 머리를 맞댄 ‘돌담져스 OB 심각 회의’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측은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과 양세종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심각한 ‘OB 회의’가 포착,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김사부(한석규 분)를 마주보고, 오명심(진경 분), 장기태(임원희 분), 남도일(변우민 분)이 나란히 앉아 도인범(양세종 분)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장면. 김사부는 팔짱을 낀 채 주의 깊은 눈빛으로 도인범을 주시하고 있고, 오명심과 장기태, 남도일 또한 도인범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고 있다. 과연 도인범이 ‘돌담져스’와 나누고 있는 대화 내용은 무엇일지, ‘돌담져스 OB 회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매일경제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 등이 돌담병원으로 돌아온 양세종과 머리를 맞댄 ‘돌담져스 OB 심각 회의’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삼화네트웍스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 그리고 양세종의 ‘돌담져스 OB 회의’ 장면은 지난 2월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양세종과 함께 오랜만에 촬영을 진행하게 된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 등 ‘돌담져스’들은 연신 반가운 감정을 드러내 분위기를 돋웠던 상태. 다양한 주제로 담소를 나누면서 한바탕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준비해나갔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양세종은 간만에 호흡을 맞추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상적인 연기합을 자아내며 일사천리로 진행해나갔던 터. 다섯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과 연기합이 완성도 높은 장면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한석규-진경-임원희-변우민 등 돌담병원 지킴이들과 오랜만에 돌담져스로 합류한 양세종의 찰떡호흡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이라며 “과연 돌담병원에는 또 어떤 위기가 닥치게 될지, 돌담져스 OB들의 활약은 어떻게 그려질 지 오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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