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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서강준과 재회... "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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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민영이 서강준과 재회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1회에는 북현리로 돌아온 목해원(박민영 분)과 마주친 임은섭(서강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목해원은 서울에서 북현리로 돌아온 후 곧바로 굿나잇 책방을 찾았지만, 임은섭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둘은 곧 저녁 산책을 하던 중 재회했다.

다음날 임은섭은 목해원의 집에 물건을 빌리러 왔고, 목해원은 임은섭에게 자동차를 빌렸다. 목해원은 이모 심명여(문정희 분)와 차를 타고 가던 중 명여에게 "임은섭이 다른 사람처럼 변한 것 같다. 실종됐던 것처럼"이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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