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만대 감독/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봉만대 감독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봉만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봉만대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있는 날 녹화 중이었는데 외국어영화상 받고 끝날 거라 예측했다가 계속 올라가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에는 닭살이 돋았다. 내가 받는 것처럼 기분 좋았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더라"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