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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소현 소속사 측은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소현이 지난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소현의 기부금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을 위한 보건용,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소현 외에도 이병헌, 신민아, 김우빈, 유재석, 이승환, 이영애, 박서준, 김고은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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