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NC 6명, 스프링캠프서 조기 귀국…창원 캠프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NC 투수 소이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중 6명이 조기 귀국했다고 26일 밝혔다.

NC 투수 이승헌, 전사민, 소이현과 야수 오영수, 서호철, 최승민은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을 떠났다.

이들은 한국 도착한 뒤 하루 휴식하고 28일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C팀(2군) 캠프에 합류한다.

NC는 "6명의 선수를 귀국 조치한 것은 평가전이 이어지고 있는 투손 대신 창원의 C팀에 합류해 더 많은 기회를 갖고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오영수, 서호철, 전사민은 국군체육부대 상무야구단 지원자로, 한국에서 시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