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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로나19 의심 NC 협력사 직원 '음성'…28일 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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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협력업체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27일 "의심 증상을 보였던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음성이지만 해당 직원은 자가격리해 치료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NC 홈구장인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일하는 NC 협력업체 직원으로, 25일 퇴근할 때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