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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더 브라위너, UCL 16강 1차전 베스트11 선정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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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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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별들의 무대 16강 1차전을 가장 빛낸 스타들이 공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첼시를 3-0으로 완파한 바이에른 뮌헨은 5명이나 포함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유벤투스를 꺾은 올림피크 리옹도 3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뮌헨)와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가 투톱 공격수로 선정됐다.

미드필드엔 맨체스터 시티 캡틴 케빈 더 브라위너를 비롯해 이스코(레알 마드리드), 세르쥬 나브리(뮌헨), 루카스 투사(리옹)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다비드 알라바, 알폰소 데이비스(이상 뮌헨), 레오 뒤부아, 페르난두 마르칼(이상 리옹)이 차지했고,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뮌헨)가 선정됐다.

한편 UCL 16강 2차전은 내달 11일부터 펼쳐진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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