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일리는 총 66개의 공을 던져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로 나타났고,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골고루 구사했다.
경기는 롯데의 5-4 신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오늘 투수진 제구가 전체적으로 괜찮아, 상대 타자들을 잘 막아줬다. 타자들도 망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스윙해 주문한 것들을 제대로 이행해줘 기분 좋은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훈 선수로는 투수 스트레일리, 강동호가 꼽혔고 야수에선 강로한과 마차도가 선정됐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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