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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올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쳤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삼진 2개를 기록했습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추신수는 올해 시범경기 3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첫 경기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어제(29일)는 득점권에서 땅볼로 1타점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그동안 옆구리 통증과 감기 증세로 경기에 잘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제는 감기와 고열 증세로 병원을 찾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과 무관하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습니다.
텍사스는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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